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그레이브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= 제시카 존스 시즌 2 === 11화에서 돌아왔으나, 실제가 아닌 제시카의 환영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. 제시카 존스가 우발적으로 데일 홀리데이를 살해한 직후, 잠시 "자살로 위장해라"라는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환각이 시작된다.[* 이때 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보라색 빛이 배경에 잠시 깔린다.] 이에 제시카가 데일을 투신자살로 위장한 후, 그녀 앞에 나타나 자랑스럽단 듯이 박수를 치나, 곧 사라진다. 이후 제시카가 트리시에 관한 일에 대해 조사하고 있을 때 계속해서 그녀 앞에 나타나 그녀를 괴롭힌다. 이미 살인을 3명까지 했는데[* 리바 코너즈, 데일 홀리데이, 그리고 '''자기 자신.''']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죽인 것이면 좋은게 아니냐, 이대로 계속해도 나쁠 게 뭐가 있냐는둥, 그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면서 안그래도 한계에 다다르던 제시카의 정신을 멘붕 직전으로 몰아넣는다. 이에 괴로워하던 제시카는 지나가던 행인을 킬그레이브로 착각해 목을 조를 정도로 혼란스러워진다. 이는 제시카가 11화 후반부 칼 어번을 찾아내면서 정점을 찍는데, 자기에게 이런 능력을 줘버린, 그리고 트리시에게도 비슷한 실험을 행한 것[* 물론 이는 트리시의 반 협박에 의한 것이었으나, 애초에 이런 실험 자체를 계속했다는 것에 제시카는 이미 분노한 상태였다.]에 제대로 빡친 제시카 옆에서 그녀를 부추기면서 어서 칼을 죽이라고 한다.[* 이때 킬그레이브와 제시카의 대사가 '''정확히 일치한다.'''] 허나 제시카는 결국 살인충동을 떨쳐내는 데에 성공하고, 병원에 앉아있는 그녀 앞에 킬그레이브는 마지막으로 등장한다. > '''킬그레이브''': "너 자신한테 거짓말하지 마. 네가 그를 죽이기 직전에 떠는 것을 봤어. 넌 그러고 싶었던 거야. 그리고 너는 그게 두려운 것이지." > '''제시카''': "두려운게 당연하지. '''왜냐하면 나는 살인자가 아니니까. 나는 너도 아니고, 내 엄마도 아니야. 나는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. 그러니 나는 너보다 훨씬 더 강한 것이야.'''" 킬그레이브는 제시카에게 여전히 그녀 안에 살인을 하고 싶은 마음은 남아 있다며,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하지만, 제시카는 이에 자신은 그것을 통제할 수 있고, 자기는 살인자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한다. 이에 킬그레이브는 '''"네가 날 필요로 하면 또 올게"''' 라면서 사라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